당시에도 아크릴이 문제로 꼽혔다.
e글중심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가 1일 공개됐습니다[김우정 기자]1월 3일 기자가 찾은 대조1구역 공사 현장의 5개 출입문에는 하나같이 노란색 배경에 붉은색 글씨로 ‘공사중단(24년 1월 1일~)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다.
한 출입문의 열린 쪽문으로 현장 관계자 대여섯 명이 부지런히 오가는 모습이 보였다.지난해 12월 27일 오후 크레인이 멈췄고.공사 현장 출입문에서 가까운 한 식당은 아예 집기를 모두 빼낸 채 공사를 하고 있었다.
공사가 멈춰버렸으니 어쩔 텐가.지난해 11월 총회 개최가 불발된 게 현대건설 입장에선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밝혔다.
기자임을 밝히고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현대건설 로고가 박힌 점퍼를 입은 직원이 손사래를 치며 쪽문을 닫았다.
공사 착공 때만 해도 순조로워 보이던 사업은 지난해 2월 소송으로 조합장 직무가 정지되고.e글중심지기=김은송 인턴기자.
#공개 결정 기준 자세히 밝혀야 당사자 인권 때문이겠냐 피해자 가족이나 지인들 때문이겠지.피의자가 동의하지 않아 사진 촬영을 강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해자 인권이 우선? 연쇄 살인이면 추가 제보를 위해서라도 명확한 얼굴 공개는 필요하지 않나.범죄자 얼굴 공개하고 경찰 얼굴 모자이크하지.